▶귀에 대해...
"귀"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목욕하다 물이 들어간 경험이라든가 엄마 무릎에 누워 귀지를 파곤 하면 스르륵 잠들곤했ㄷ던 어린 시절 물장구를 치다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 한쪽발을 들고뛰던 기억들 이는 단순히 귀가 청각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형감각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 참!! 귀는 포유류만 가지고 있다는 거 다들 아셨나요?
그럼 본격적으로 흔히 하는 귀와 관련된 잘못된 습관 그로 인해 귀가 아파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까지 귀 관리를 위한
- 몇 가지 정보를 전해 볼까? 합니다
귀지 원인
- 귀를 파는 행동 이어 핸들링'(ear candling)
- 각질
- 땀
- 피지
- 점액
- 먼지
- 기타
이러한 이물질들이 서로 엉겨부터 노란 덩어리 즉 귀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
- 형태
- 크기
- 냄새
- 크기
- 질감
- 기타
▶이는 마른귀지&습한귀지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 마른귀지
마른 귀지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말을 하거나,음식을 먹는 등 턱관절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귀에서 떨어져 나갑니다.따라서 마른 귀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해억지로 제거해 주시는 것보다,가만히 놔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혹 신생아의 외이도에 떨어져 있는 각질을귀지로 착각하셔서 억지로 빼내려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요.오히려 귀에 자극을 가해 귀지가 생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므로손수건으로 귓바퀴 주변만 살짝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습한귀지
축축한 귀지의 경우 쉽게 잘 뭉쳐 외이도에침전이 잘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 방문을 통해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귀지를제거할 경우, 귀지를 불리는 약품을
먼저 뿌리고 집게나 석션을 활용해 빼냅니다.
거듭 당부 드립니다 갑자기 귀에서 부스럭부스럭 이상한 소리를 접할 때가 있다 귀가 가렵기도 하기에 면봉 혹은 귀이개를 찾아 당장 파는 행동을 한다 이는 결코 옳지 않은 행동이며 귀지를 파내려는 행동은 오히려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부스럭 소리만 증대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고 주의하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외이도를 보호하며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나 외부로부터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으로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은 비추천하는 바이다 음식을 씹을 때 턱의 관절 운동으로 인해 자연스레 떨어져 나 가는 경우가 많다 샤워 후 면봉으로 귀 겉에 물기만 제거 후 드라이기 바람을 약하게 한 후 말리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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