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끅!! 하고 딸꾹질을 하였을 때 어렸을 적 너 몰래 뭐 훔쳐먹었지? 혹시 기억나시나요? 저도 몇 번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은 이 딸꾹질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딸꾹질이란~?
횡격막 신경이 자극받게 되면 급격한 수축을 일으키며 몸속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며 특징적인 소리 및 느낌 몸에 반응이 나타는 현상이다
딸꾹질의 주요 원인
딸꾹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온변화, 급히 먹는 밥, 물을 마시다가도, 매운 것을 먹을 때 탄산음료를 먹을 때, 정말 여러 상황에서 딸꾹질이 찾아오는데요 주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급격한 온도 변화, 소화불량, 흥분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딸꾹질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몸의 대사가 변동되면서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흥분 상태일 때에도 딸꾹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딸꾹질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면 근육의 긴장이 높아져 딸꾹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딸꾹질의 증상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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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의 증상
갑작스러운 목소리의 끊김, 가슴의 경련 및 팽팽함, 눈물이 흐르거나 눈물 고임, 기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처법
1. 양쪽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30초간 숨을 참기(손가락으로 귓구멍 안쪽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
2. 코를 막고 억지기침을 계속한다. (억지기침을 계속함으로써 횡격막이 들어 올려지는 느낌이 난다. 10초 이내에 해결이 가능하며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코를 막고 물을 천천히 마시면 된다.(차가운 물을 추천하며 숨이 차오를 때까지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숨을 참는 것으로 호흡근을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이므로 물을 이용하는 것을 잊지 말자)
4. 허리를 앞으로 90도 숙인 후 물을 마신다. (코를 막고 마시는 방법의 상위방법이며 미국 전문의 존 토러스도 추천한 방법인데 허리를 90도로 숙인 후 바깥쪽으로 입을 대고 입천장이 닿게 하여 마시면 딸꾹질이 높은 확률로 멈춘다고 말하며 이때 찬물을 먹으면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효과는 더더욱 배가 된다 하였다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 본내용은 10:00 분 후부터 있습니다)
- 따뜻한 물이나 차를 한 컵 마신다.
- 탄산음료를 한 캔정도 마신 후 트림을 한번 크게 한다.
- 공기를 삼킨 뒤 식도가 밀려 올라오듯 천천히 트림을 한다.
- 숨이 찰 정도로 전력질주로 달려본다.
- 강제로 침을 연속으로 삼킨다.
- 코를 막고 숨을 참으면서 딸꾹질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15초 숨을 참는데.
- 갑자기 놀라게 하는 깜놀 시전을 한다 (심신미약자나 어린이를 상대로 쓰는 것은 비추합니다.)
끝으로
딸꾹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위 모든 해결법이 호흡을 안정시킴으로 딸꾹질을 멈추는 주된 방법으로 보입니다. 딸꾹질로 자체만으로 인한 큰 병으로 이어진 사례는 크게 없으나 딸꾹질이 발생한 시점부터 48 시간이 지나도 안 멈출 경우는 병원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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